1년 단위의 순이익을 발행 주식수로 나누어 계산하는 수익성 지표입니다. 원래 계산식과 달리 오떨에서는 초기자본금에 누적된 순이익(손실)을 발행주식수로 나누어 계산합니다.

회사가 가진 돈을 발행 주식수로 나누어 계산하는 안전성 지표입니다. 오떨에서는 가장 최근 분기의 자본금을 발행주식수로 나누어 계산합니다.

BPS가 주가에 가깝다는 것은 회사가 가지고 있는 투자 여력이 주가에 잘 반영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회사가 가진 돈을 투자해 얼마나 많은 이익을 냈는지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오떨에서는 최근 4분기 이익의 합을 최근 분기의 자본으로 나누어 계산합니다.

은행에 예금을 예치하고 받는 돈을 이자라고 합니다. 기업의 이자는 자본에 대한 이익입니다. 따라서 ROE가 은행의 금리보다 높은 회사에 투자의 가치가 있으며, 그 중에서 회사가 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한 채권인 회사채의 이자보다 높은 ROE를 가진 기업은 자신이 빌린 돈의 이자보다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 것이므로 적극적인 투자의 대상이 됩니다.

투자의 대가 워렌버핏은 3년 평균 ROE가 15% 이상인 기업에 투자하라고 권유하였으며, 12%의 ROE를 꾸준히 기록하는 기업의 수익률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